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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자동차용품29

지프 랭글러 jk 트렁크 볼트 교체 diy. 랭글러는 무려 오픈카입니다. 수동이긴 합니다만... 2도어는 어찌어찌 혼자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4도어는 혼자서는 엄두도 못낼정도로 힘들다고하는 그래서 저는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지만 무려 오픈이 가능한 차량입니다. 지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뚜껑도 따고 문짝도 떼고 극강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차량이죠. 랭글러를 이야기하면 꼭 하게되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맥가이버입니다. 맥가이버가 타고다니던 뚜껑도 없고 문짝도 없는 낡았지만 어디든 함께하던 랭글러 yj. 유일하게 랭글러 모델중에 네모난 눈을 한 녀석이기도 한데요. 저녀석도 원래는 뚜껑도 있고 문짝도 있는 녀석인데 맥가이버가 떼어버린거죠. 이야기하다보니 자꾸 하드탑을 떼어낼 것처럼 흘러갔는데 뚜껑은 안떼어낼겁니다. 하드탑이 좋거든요.^.. 2019. 9. 5.
랭글러 jk 레콘 - 키케이스. 랭글러는 흔히들 감성으로 타는 차라고 합니다. 대게 비가올때 실내로 비가 새는 경우 중대한 결함이라고 생각하지만 랭글러의 경우 정품이라며 웃어넘기는 경우도 많으며 요즘 소형차에도 있는 스마트키나 통풍시트같은 옵션은 선택할 수도 없는 차량입니다. 천정에는 내장제가 없다보니 소나기가 오는 날이나 우박이라도 내리는 날에는 옆사람과 대화가 힘들정도로 시끄럽기도 하구요. 그래도 랭글러를 타는 사람들은 모든게 감성이라고 말하며 아날로그 감성으로 타는 차라고 이야기합니다. 저 또한 그런 투박함이 싫진 않습니다만 솔직히 차키는 좀 너무한 감이 없지않습니다. 제 랭글러 열쇠입니다. 그래도 차값이 5천만원이 넘는 차량인데... 너무 돈을 아끼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투박합니다. 어차피 투박할거 폴딩이라도 됐으면 주머니속에서 .. 2019. 8. 26.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2 - 오미니그랩. 지난번 포스팅에서 데일리카로 사용중인 프리우스에 사용할 무선충전 거치대로 신지모루의 오미니그랩을 부착했었습니다. 2019/07/08 - [Category/Car] -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 오그랩미니.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 오그랩미니. 현재 데일리카로 운용중인 프리우스차량에는 마땅한 핸드폰 거치대가 없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없는 랭글러에 비해 프리우스는 그나마 네비게이션이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았는데요. 가끔 네비게이.. master-yoo.tistory.com 오그랩미니 거치대의 동작인식이나 견고하게 잡아주는 그립감은 아주 마음에 들었으나 각도조절 암이 핸드폰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자꾸 고개를 숙이는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나름대로 운전석 왼쪽 송풍구로 위치를 변경하고 대시보드에.. 2019. 8. 23.
지프 랭글러의 상징 - 별 스티커 부착하기. 평소 도로를 다니다 보이는 랭글러들의 대부분은 별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랭글러의 할아버지격인 지프 윌리스에 표시되던 데에서 유래하게 된 데칼인데요. 군용으로 개발되어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던 윌리스에 미군의 상징인 별마크를 표시하던 것이 요즘에는 지프만의 소소한 감성튜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잠깐 시간나는 틈을 타서 별 스티커를 붙여봤습니다. 보통 시트지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시트지, 점선이 그려진 보조시트지, 플라스틱 헤라, 비눗물이 담긴 분무기, 부드러운 헝겁. 잠깐 남는 시간에 급하게 붙이려다 보니 분무기를 준비하지 못해 그냥 조심조심 붙였습니다만 경험이 많지 않으신 경우에는 반드시 비눗물을 뿌리고 작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잘못 붙는 .. 2019. 8. 22.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 오그랩미니. 현재 데일리카로 운용중인 프리우스차량에는 마땅한 핸드폰 거치대가 없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없는 랭글러에 비해 프리우스는 그나마 네비게이션이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았는데요. 가끔 네비게이션이 버벅댈때에는 핸드폰 네비를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리고 차에 타고 내릴때마다 핸드폰 충전을 위해서 선을 꼽았다 뺏다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요. 그래서 어떤 제품이 나한테 잘 맞을까 고민하다가 '오그랩미니'라는 제품을 선택해봤습니다. 언제나 기분좋은 택배와 언박싱의 시간. 기본적인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본체와 충전선, 송풍구 그립과 연결부위. 우선 조립을 해봤습니다. 언제나 새 물건은 좋은것 같습니다. 이부분이 송풍구를 잡아주는 부분인데요. 기존의 제품들은 플라스틱에 실리콘커버가 씌워진 형태.. 2019. 7. 8.
랭글러 루비콘 - 스티커 붙이기. 세차후에 스티커 붙였습니다. 랭글러 동호회 스티커랑 강아지 동호회 스티커랑 오프로드팀 스티커. 아무리 오프로드를 위한 차이고 흙탕물 튄게 지저분하기보다는 자연스러워 보이는 차라고는 해도 역시 세차해서 깨끗한 상태가 제일 이쁘네요. 안테나도 길쭉한 순정안테나에서 짧은 숏안테나로 변경. 이거야 그냥 뽑고 꼽기만 하면 되는... 오랜만에 깨끗한 모습을 보니 자주 세차해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범퍼도 그새 10주년 범퍼로 바꼈었네요.ㅋ 사이드미러에 붙인 저 스티커가 젤 이쁜것 같네요. 뒤쪽에도 '미소천사사모예드' 스티커랑 '랭글러매니아' 스티커~~ 검은색 랭글러매니아 스티커는 저자리가 아니지만 붙일데가 없는 관계로 여기에~~ 오프로드모터스 스티커도 이자리는 아닌데...ㅋㅋ 스티커작업 끝!! 2019. 7. 8.
랭글러 루비콘 - 번호판 커팅. 랭글러에는 번호판 자리가 두군데가 있습니다. 뒷범퍼 가운데 아래쪽에 한군데, 왼쪽 브레이크등 아래에 한군데. 범퍼에 있는 자리는 긴 번호판 장착용이고 브레이크등 아래에 있는 자리는 짧은 번호판 장착용입니다. 저는 처음 출고때부터 앞번호판은 긴번호판으로 뒷번호판은 짧은 번호판으로 신청해 놓았기 때문에 범퍼에 번호판 부착을 위한 저 자리는 불필요한 부분이 되었지요. 사진상에 나사자국들은 빈 번호판 프레임을 떼어낸 자국입니다. 출고때부터 다니고 있는 샵에서 번호판자리 잘라내고 마감제로 마감했습니다. 불필요하고 보기싫던 부분을 잘라내고 나니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2019. 7. 7.
랭글러 루비콘 - 허브스페이스 장착. 38미리 허브스페이스 장착. 처음 출고받고 보게되면 타이어가 안쪽으로 들어가있어서 약간 가분수의 느낌이 납니다. 허브스페이스를 장착함으로써 휀더와 타이어라인을 일치시킴으로 보다 탄탄하고 안정감있는 느낌으로 변했네요.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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