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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 감면해주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벌점 감면해주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운전을 하다보면 종종 벌점을 받게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벌점의 경우 10점부터 최대 100점까지 부과가 됩니다. 이때 누적벌점이 40점 이상이면 면허정지가 되는데요. 점수에 따라 50점이면 50일, 100점이면 100일로 1점당 1일의 면허정지 기간이 정해집니다. 이렇게 벌점에 따라 면허정지에서 때로는 점수가 높을경우 면허취소까지도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1년동안 121점, 2년동안 201점, 3년동안 271점 이상의 벌점이 누적되면 면허가 취소되게 됩니다. 여기에 덧붙여 1년동안 벌점을 받지않으면 지난 벌점은 사라지게 됩니다. 운전이 직업인 사람도 있고 직업에 운전이 필수인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필수는 아니지만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매우.. 2020. 5. 6.
자동차에 벌레자국 제거 & 예방 tip. 자동차에 벌레자국 제거 & 예방 tip.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졌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어느새 모기와 파리같은 곤충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장거리 주행을 하거나 외곽도로 혹은 야간운전을 하고나면 차량의 전면부에 수많은 벌레자국이 남게 됩니다. 이러한 벌레자국은 빨리 제거해주지 않으면 도장면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외관상으로도 매우 보기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자마자 바로바로 제거해주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세차를 하더라도 벌레자국이 눌러붙어서 쉽게 제거되지 않고 심한경우 착색이 되어 도장면에 광택이 죽고 얼룩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벌레자국이 조금은 덜 생기고 생기더라도 제거하기 편하게 하는 tip과 제거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벌레자국 예방 tip - 발수코팅제... 2020. 5. 4.
봄철, 꽃가루로부터 내차를 지키자. 봄철, 꽃가루로부터 내차를 지키자. 요즘들어 슬슬 코가 간지럽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꽃가루의 시기가 시작되었는데요. 세차하고 잠깐만 주차해놓아도 어느새 뽀얗게 내려앉은 꽃가루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꽃가루로부터 내 차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꽃가루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녀석이 바로 송화가루입니다. 소나무의 꽃가루인데요. 봄철에 비가온 뒤에 고여있는 물웅덩이 테두리에 노랗게 떠있는 녀석들입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도 하늘이 뿌옇게 보일정도로 상당히 많은 양을 자랑하는데요. 이런 꽃가루들은 비가 오기전에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비가 오게되면 꽃가루가 젖게되고 젖은 꽃가루는 끈적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끈적거리게 된 꽃가루는 차의 도장면에 달라붙게 되고 다시 건조.. 2020. 5. 3.
오디너리독스 (곤지암 카페마리 입점 사진관) 오디너리독스 (곤지암 카페마리 입점 사진관) 오늘도 어김없이 사모예드 엘리와 루나를 위해서 '카페마리'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엘리와 루나 말고도 저희 집에서 임보중인 연화와 함께 했는데요. 연화는 저희 집을 포함한 두 집에서 1~2달 간격으로 돌아가며 임보를 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도착한 '카페마리' 마침 대형견 운동장에 나와계신 카페마리 입점 사진관인 '오디너리독스'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게 되었는데요. 유기견으로 발견되어 죽을고비를 넘기고 씩씩하게 살고있는 연화 이야기를 듣고는 흔쾌히 증명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선의의 재능기부는 거절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얼른 따라 들어갔습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오디너리독스 홍보입간판을 지.. 2020. 5. 2.
수상레저의 새로운 바람 - 웨이크서핑(wake surfing) 수상레저의 새로운 바람 - 웨이크서핑(wake surfing) 아직은 조금 쌀쌀한 탓에 마니아층 위주로 움직이고 있지만 곧 있으면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게 될 청평에 위치한 삼원수상레저입니다. 삼원수상레저는 친한 친구가 운영중인 빠지입니다. 즐거운 삶을 살자는 모토를 가지고 항상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벤트로 넘쳐나는 곳입니다. 사실 수상레저에는 별 취미가 없는 저는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를 즐기기보다는 가끔 바람쐬러 드라이브겸 놀러가서 보트타고 놀다오는 축에 속하는 편입니다. 친구가 운영하는 곳이다 보니 종종 놀러가는 편입니다만 관심이 없던 탓에 웨이크서핑이라는 종목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서핑이 바다에서 파도를 타는 방식이라면 웨이크서핑은 모터보트의 물살을 이용하여 서핑을 하는 .. 2020. 5. 1.
곤지암 "카페마리" & 용인 구성 "개떼놀이터" 곤지암 "카페마리" & 용인 구성 "개떼놀이터" 곤지암 "카페마리" 오늘도 역시 강아지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나이가 많다보니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곤지암에 위치한 너무 자주가는 듯한 느낌의 "카페마리"입니다. 휴일이다보니 가는길에 차가 많이 막혔지만 전세내고 놀 수 있었습니다. 2020/04/26 - [Category/Dog] - 곤지암 "카페마리" & 남한산성 "코코밸리" 곤지암 "카페마리" & 남한산성 "코코밸리" 곤지암 "카페마리" 저희집은 주말에 주로 강아지들을 데리고 여가를 즐기는 편입니다. 동네 상황상 매일 산책이 힘들기 대문에 매주 2~3회는 반드시 애견운동장을 방문하는데요. 요즘 자주 가는 master-yoo.tist.. 2020. 4. 30.
대형견 입마개에 대한 생각. 대형견 입마개에 대한 생각. 요즘에는 주로 애견 운동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가끔 줄산책을 하다보면 심심찮게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대형견인데 입마개를 하지 않아도 되느냐"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요. 도사견, 핏불, 스태퍼드셔 테리어,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같이 맹견으로 지정된 견종의 경우 입마개가 필수입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꼭 맹견만 입마개를 해야하는가",혹은"맹견은 꼭 입마개를 해야하는가"입니다. 맹견들은 입마개를 하지 않으면 사람을 공격하고 맹견으로 지정되지 않은 견종들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가. 4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면서 애견동호회도 운영하고 있고 애견운동장, 애견카페, 애견펜션과 같은 반려견과 연관된 장소를 많이 다니다보면 실제로 맹견이라고 반드시 공격적이.. 2020. 4. 27.
곤지암 "카페마리" & 남한산성 "코코밸리" 곤지암 "카페마리" 저희집은 주말에 주로 강아지들을 데리고 여가를 즐기는 편입니다. 동네 상황상 매일 산책이 힘들기 대문에 매주 2~3회는 반드시 애견운동장을 방문하는데요. 요즘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카페마리"입니다. 2020/01/29 - [Category/Dog] - 곤지암 애견운동장 - 새로워진 카페마리. 곤지암 애견운동장 - 새로워진 카페마리. 요즘에 종종 다니는 곤지암에 위치한 애견운동장 카페마리. 설 명절이 지나고 찾아가보니 그새 확장이 되어있었습니다. 기존 운동장도 넓지는 않아도 깔끔하고 좋았는데 훨씬 더 좋아졌더군요. 위 사진상 뒤쪽에.. master-yoo.tistory.com 2019/11/14 - [Category/Dog] - cafe mari - 곤지암 애견운동장. ca..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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