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 NSD 스피너.

 

골프도 안치는데 골프엘보가 왔습니다.

지속적으로 주사치료를 받고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팔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쉽게 낫지 않네요.

그래서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고자 찾던중 파워볼이라는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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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우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팔꿈치 바깥쪽이 '테니스엘보'

팔꿈치 안쪽이 '골프엘보'로 나뉘어집니다.

의자나 책상 모서리에 부딪혔을때 전기가 오는 부위 주변이 아프다면 골프엘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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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파워볼 본품과 사용설명서,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본품 상자를 열게되면 이렇게 파워볼을 돌릴 수 있는 끈이 2개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 끈을 이용해서 파워볼을 돌리는 방식입니다.

 

 

 

파워볼 아래쪽을 보면 이렇게 안쪽에 볼이 들어있고

볼에는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저 작은 구멍에 빨간 끈의 끝부분을 넣고 팽이처럼 끈을 감은 후 강하게 당겨줍니다.

그러면 볼이 회전하게 되고 그때부터 원을 그리며 돌려주면 원심력이 발생하며 근육에 자극을 주기 시작합니다.

말로 설명하자니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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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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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터널증후군이나 테니스엘보, 골프엘보와 같은 관절계열의 재활에도 좋다고 하며

근력을 향상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듣기로는 야구선수들도 손목힘을 키우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암튼 근력향상과 재활운동에 효과가 좋다고하니 믿고 사용해봐야겠습니다.

NSD 스피너 레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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